영어에 소질이 있는 국내고/해외고 학생이라면,
국제학부에 도전하라!!
국제학부
영어환경에 경험이 있고, 영어에 소질을 가지고 있다면 국제학부에 꼭 도전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한국에 아무리 영어를 잘하는 학생들이 많다 하더라도 수업을 영어로 소화할 수 있는 학생들은 그리 많지 않아서 일반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국제학부 지원에 다소 부담을 가집니다. 하지만 그래 서 수시 정시건 국제학부는 경쟁률이 사실상 높지 않고, 상대적으로 입학이 유리합니다.
따라서 외고나 국제고, 해외고, 국내 국제 학교(인가형, 미인가형) 등의 영어 친화적 학교 출신 학생들은 물론이고, 어려서 영어권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든지, 언어적 소질이 있는 학생이라면 일반 고·자사고 상관없이 도전해 보기를 추천합니다.
국제학부지원과 동시에 지원하기 좋은 학과
- 경영학
- 정치학
- 행정학
- 경제학
- 영문학 등 어문계열
- 신문방송학 등
- 법학
- 사회학
위에서도 말씀드린 것 처럼, 국제학은 연관 학문이 많습니다. 준비과정도 비슷하고 생기부나 자소서 작성시 연결고리를 찾아내기 수월합니다.
대학별 2023학년도 국제학부 선발인원
특례 | 수시 | 정시 | |
연세대 UIC | 7명 | 398명 | 25명 |
고려대 | 2명 | 40명 | 3명 |
이화여대 | 4명 | 54명 | |
경희대 | 12명 | 45명 | 65명 |
한국외대 | 3명 | 13명 | 10명 |
한양대 | 3명 | 40명 | 9명 |
세종대 | 10명 | 22명 | 42명 |
광운대 | 12명 | 9명 | 13명 |
연세대 미래캠 | 5명 | 46명 | |
가톨릭대 | 12명 | 15명 | 69명 |
단국대 | 0명 | 5명 | 15명 |
인하대 IBT | 1명 | 1명 |
* 여기서 한가지! 수시에서 결원발생시, 정시에서 더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는 점도 알아두세요. 그래서 특례(해당자만) 와 수시 그리고 정시를 모두 노려볼 수 있습니다.